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은영의 그리스 로마 신화 (문단 편집) == 발매 현황 == 이전 작품인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와 비교했을 때 판매량이 상당히 저조하여 고전을 면치 못했다. 물론 [[홍은영]] 작가 본인도 나름대로 발매를 위해 분투하는 듯하며 작업 속도를 높이려고 새롭게 문하생 10명까지 고용하여 작업을 하고 있음에도 예전에 비해 발매 속도가 상당히 느리다. 2007년 2월에 1권이 출간된 것을 시작으로 2011년에 이르기까지 4년 동안 발매된 권수는 단 7권에 불과하다. 그렇게 7권을 끝으로 현재까지 8권의 발간은 이루어지지 않는 중이다. 반면 기존의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출간해오던 가나출판사는 2005년에 개정판 20권을 대량 증쇄하고 2009년 말부터는 외전격인 특별판 5부작을 새로이 발간하여 2010년에는 그리스 로마 시리즈의 완결을 내었다. 비록 가나출판사 측의 그리스 로마 신화 역시 과거에 비교하자면 판매지수는 저조한 편이지만 홍은영의 그리스 로마 신화보다는 높다. 아무래도 홍은영 작가에게 있어선 이전과 같은 빠른 발매가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여러 가지 정황으로 보았을 때 홍은영 작가는 시장에서의 성공을 목표로 두고 이 그리스 로마 신화 시리즈를 그리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전 작품과 비교하여 작업량이 늘어난 만큼 발매 속도가 느려졌지만 금전적으로 안정적[* 한 인터뷰에 따르면 슬하의 두 딸을 영국으로 유학보내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게다가 전작은 천만부가 넘게 팔렸음에도 처음에는 인세를 1/3밖에 못 받았지만 이후 재판을 통해 모두 받았고 이외에도 추가로 받은 돈들도 있어 결과적으로는 60억 넘게 벌었으며, 노후 준비까지 가능할 정도라고 한다.] 입장인 홍은영 작가의 상황을 고려했을 때, 이번 '홍은영의 그리스 로마 신화'는 개인적인 애착으로 발간을 시작한 측면이 강한 것으로 보이고, 그 때문에 어찌보면 발매 중단과 같은 중도하차의 우려도 있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일부 독자들 사이에서는 전작의 작가 교체와 본작의 판매량 저조까지 연이어 발생한 불행으로 인해 결국 체념하고 만화가를 그만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존재한다.] 결국 7권 이후로 작품이 출간되지 않는 문제와 더불어서, 2012년 8월을 기점으로 대부분의 인터넷 서점에서 그나마 유통되던 1~7권 단행본과 가이드북 역시 모두 품절되고 [[미투데이]]와 공식 홈페이지 역시 문을 닫았다.[* 작가의 블로그 역시 7권의 출간 직후, 중국으로 수출되었다는 포스팅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포스팅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2018년 9월, 트위터에 자신이 홍은영 작가의 조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난 바 있는데 해당 인물에 따르면 홍은영 작가의 건강이 좋지 못한 상황이고, 해외에 거주 중이라서 작품을 만들어 낼 여력이 안되는 말한 바 있었다. 현재 해당 트윗은 삭제된 상태이다.] 현 시점까지도 증쇄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보면 절판된 듯하다.[* 물론 이 부분에 대하여 확실히 단정 지을 수 없다고는 하지만, 시기적으로 마지막 발행일에서 6년이 넘어가버린 만큼 중도하차일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 사실상 현재는 중고를 구매하는 것 외에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통상적인 구매는 힘들다고 볼 수 있겠으며 이로 말미암아 매물은 적은데 입소문을 타서 이 작품을 소장하고자 하는 팬들은 지속적으로 생기게 되어버려, 만만치 않은 품귀 현상이 일어나게 되었다. 때문에 [[중고나라]] 등 인터넷 중고거래 커뮤니티에서는 중고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가격을 상회하는 가격으로 거래되는 경우가 빈번하다. 심지어 권당 가격이 최소 2만원에서 최대 5만원이 넘게 책정되는 경우도 있다. 2010년 3월 24일에 [[교보문고]], 2011년 8월 8일에 [[북큐브]]에서 전자책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PDF식의 디지털 파일이며 본편의 경우 교보문고는 1~6권을, 북큐브는 전권을 판매하고 있으며, 가이드북은 양쪽 다 전권 판매하고 있다. 다만 북큐브의 경우 화질이 너무 안 좋고 북큐브에서도 해결책이 없다는 답을 내놓아 구입 시 주의가 필요하다. 그 밖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2015년에 디지털 파일로 업로드되었으나 열람하려면 국어청까지 직접 가서 관내 컴퓨터로 조회해서 봐야 한다. 현재는 2010년에 발간한 7권 페르세우스 편을 끝으로 미완작이 되어버린지 12년이나 지나버렸지만, 홍은영 작가 특유의 그림체 작화와 캐릭 디자인을 좋아하는 한국 만화 팬들과 국내 그리스 신화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폐업하여 사라진 마므레북이 아닌 다른 출판사로 출판사를 바꿔서라도 다시 연재가 재개되었으면 하는 만화 1순위로 꼽으며 8권이 나오거나 기존에 나왔던 1,2,3,4,5,6,7권이 다른 출판사 측을 통해서 홍은영의 그리스 로마 신화가 재발간되기를 희망하는 이들도 있다. 허나 실현 가능할지는 의문. 더욱이 홍은영 작가가 그린 만화로 보는 그리스로마신화 초판본이나 이 [[홍은영]]의 그리스 로마 신화 등 홍은영 작가가 그린 그리스 로마 신화 만화들을 읽었던 세대들 대부분이 현재 30대에서 20대 후반으로 접어들어가는데다 2020년대에 와서는 최우빈 작가가 그린 아울북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와 같이 다른 그리스 로마 신화 관련 학습만화책들이 어린이 학습만화 출판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설사 홍은영 작가가 다시 이 만화의 연재를 재개해 8권이 정식으로 발간되어 나온다고 해도 최근 어린이 세대나 학부모들로부터 인기를 얻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가나출판사의 만화로 보는 그리스로마신화 초판본이나 홍은영의 그리스로마신화 등 홍은영 작가가 그린 그리스 로마 신화 만화에 추억이 있는 최근 학부모들이 홍은영 작가가 그린 홍은영의 그리스로마신화 만화를 자녀들에게 사주는 경우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물론 최근 최우빈 작가의 아울북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가 인기가 많아서 그렇지, 그와는 별개로 아직도 많은 국내 그리스 신화 팬들 사이에서 홍은영 작가가 그린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 및 여신의 캐릭터 디자인과 높은 퀄리티의 만화 그림체들을 기억하는 이들이 아직도 많기 때문에 만약 홍은영 작가가 홍은영의 그리스 로마 신화 연재를 재개하여 신권이 발간된다면 국내의 그리스 신화 만화 팬층들 사이에서도 '최우빈의 아울북 그로신 VS 홍은영의 그로신' 등 으로 팬덤 라이벌 구도가 생기거나 갈릴 수도 있다.] 물론 홍은영 작가의 캐릭터 디자인과 그림 작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할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일각에서는 작가 미우라 켄타로가 사망한 이후 생전의 원작가인 미우라 켄타로와 함께 콘티작업을 담당했던 어시스턴트 만화작가들의 주도로 연재가 이어지고 있는 일본의 액션 고어물 만화 베르세르크처럼 홍은영 작가와 함께 작화에 참여했던 어시스턴트 분들이 나서서 해당작에서 홍은영 작가가 그리지 못했던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이야기[* 헤라클레스의 12과업, 기간토마키아, 헬레와 프릭소스, 아르고 호 원정대, 트로이 전쟁, 아레스의 재판, 오디세이아, 로물루스와 레무스의 로마 건국 등.]들을 대신 그리는 일이 있더라도 이 만화의 신간을 발간해주라는 의견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